[독서수양록] 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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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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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요즘 아버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다시금 예전의 아버지 상으로 돌...
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가와키타 요시노리
김석희 옮김
작가정신
초판 1쇄 2009년 5월
초판 3쇄 2009년 10월
가정/생활 ` 자녀교육 ` 자녀교육일반서
독서기간 : 2009/12/15~17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이 책을 꺼내들었다. 나는 아버지와의 관계처럼 내 아들과의 관계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꺼내 들었다.
잡지 기자, 신문사 기자. 현재 출판 프로듀서로 활약. 평론가로 기고, 강연…(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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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는 아버지와의 관계처럼 내 아들과의 관계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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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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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가와키타 요시노리
김석희 옮김
작가정신
초판 1쇄 2009년 5월
초판 3쇄 2009년 10월
가정/생활 ` 자녀교육 ` 자녀교육일반서
독서기간 : 2009/12/15~17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이 책을 꺼내들었다. 아들로서 나는 그런 사이를 탐탁치않게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가 왜 그렇게 서먹해야 하는가 엄마처럼 친하면 안되는가 오히려 같은 성의 존재로서 남자대 남자로서 사나이대 사나이로서 할 말과 할 일이 많을 진대, 우리집 뿐만이 아니고 다른 많은 가정들이 다들 비슷한 모습이다. 노인의 눈으로 보기에 요즘 아버지들이 너무 자식과 살갑게 구는 것이 영 못마땅한 모양이다.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는데 이 노인네는 세상을 잘못 읽고나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그러지 말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반대로 흘러갔다. 나와 나의 아버지와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조금은 서먹하고 조금은 거리감있는 사이다. 권위. 권위라는 게 뭔가. 그 권위 때문에 현재 나와 내 아버지와의 관계가 그리도 서먹한 것이 아닌가. 친해지려고 다가서다가도 그 권위에 눌려 멀어지는 게 아니었던가. 그런데 저자는 그러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반대로 흘러갔다. 75살 노인네다. 물론 맞는 말도 많다. 하지만 종종 내 거름종이에 걸리는 뭔가 찝찝한 것들이 있다 바로 권위라는 강압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그것이다. 저자는 요즘 아버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다시금 예전의 아버지 상으로 돌아가 엄격해지고 좀더 아버지다워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말 속엔 아버지의 실추된 권위를 되찾아야 한다는 뜻이 숨어있는 듯해서 읽는 내내 불쾌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반대로 얘기하고 있다
가와키타 요시노리. 1935년 생이다. 나와 나의 아버지와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조금은 서먹하고 조금은 거리감있는 사이다. 아들로서 나는 그런 사이를 탐탁치않게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가 왜 그렇게 서먹해야 하는가 엄마처럼 친하면 안되는가 오히려 같은 성의 존재로서 남자대 남자로서 사나이대 사나이로서 할 말과 할 일이 많을 진대, 우리집 뿐만이 아니고 다른 많은 가정들이 다들 비슷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