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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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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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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설마 그렇더라도 ‘이민족’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이들의 history를 저자는 그들의 편에 서서 서술하고 있다아 이는 승자 중심의 history에서 벗어나고, 동양과 서양의 이분법적인 규definition 한계를 벗어나 세계사를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보자는 시도이다. 그리고 저자는 현지답사에서 접한 현재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책 곳곳에서 묘사하면서 지금의 이들의 삶에서 history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이들의 future(미래)에 자신의 연구가 어떠한 도움이 될 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들이 history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존재였는가? 몽골 제국은 세계사적으로 由來가 없는 대제국이었으며, china 이천 년의 history에서 반은 이들이 지배한 history이다.김호동,황하에서천산까지,티베트,회족,위구르족,감상서평,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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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고

1. 들어가며 : 歷史(역사)는 승자의 기록인가?, 2. 티베트 - 평화를 향한 고요한 발걸음, 그 속의 비극, 3. 회족 - 아름답고도 슬픈 순교의 歷史(역사), 4. 몽골 - 천하를 호령했던 과거, 이와 대비되기에 더 슬픈, 5. 위구르족 - 만약에, 그렇다면 그들은 ‘노주굼’을 부르지 않았을까?, 6. 나가며 : ‘중국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歷史(역사)란 무엇인가’, <참 고 도 서>, , , 내려받기 : 56K
순서



1. 들어가며 : history는 승자의 기록인가?
2. 티베트 - 평화를 향한 고요한 발걸음, 그 속의 비극
3. 회족 - 아름답고도 슬픈 순교의 history
4. 몽골 - 천하를 호령했던 과거, 이와 대비되기에 더 슬픈
5. 위구르족 - 만약에, 그렇다면 그들은 ‘노주굼’을 부르지 않았을까?
6. 나가며 : ‘china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history란 무엇인가’
<참 고 도 서>



서양에 의해 (임의로) 규정된 ‘서양/동양’이라는 근대적 이분법의 구도에서 서양의 전형인 유럽과 북미, 동양의 전형인 china과 동북아시아는 history가들의 주된 연구대상이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 임의적인 이분법에서 모호한 영역으로 남은 중앙아시아는 서양의 입장에서도, 동양의 입장에서도 중심이 아닌 ‘주변’이자 ‘타자’이다. 또한 저자를 화자로서 분명히 드러내는 식의 서술은 서술자를 절대화함으로써 발생하는 history에 대한 몰이해를 방지하고 history 기술을 좀 더 비판적으로 볼 여지를 마련…(생략(省略))








레포트/감상서평

1. 들어가며 :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가?, 2. 티베트 - 평화를 향한 고요한 발걸음, 그 속의 비극, 3. 회족 - 아름답고도 슬픈 순교의 역사, 4. 몽골 - 천하를 호령했던 과거, 이와 대비되기에 더 슬픈, 5. 위구르족 - 만약에, 그렇다면 그들은 ‘노주굼’을 부르지 않았을까?, 6. 나가며 : ‘중국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 <참 고 도 서>, , , FileSize : 56K , 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김호동 황하에서천산까지 티베트 회족 위구르족



설명

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이들은 그저 ‘침략자’로만 규정될 뿐, history의 주체로 인정받지 못한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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