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기지·군대 현 상황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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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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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２차 대전 당시 Japan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의 무대가 된 오키나와는 1945년 3월에 미군이 상륙하한 후 3개월 동안 인구의 ４분의 １을 잃음과 동시에 모든 사회구조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지리적인 위치가 이 작은 섬을 지정학적으로 「태평양의 요석」이라 불리게 하였습니다.
한국전쟁에 이어 월남전쟁에서도 오키나와는 늘 5만 규모의 군대가 오가는 미군기지로서 연습, 지령, 무기탄약저장기지, 그리고 귀환병의 위안기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신탁통치 하로 들어가 한국전쟁 파병기지가 되었습니다. 도쿄와 마닐라에서 각각 약 ２시간 반의 비행시간을 소요하는 위치에 있으며 오키나와를 축으로 원을 그리면 2000km 이내에 동아시아 주요도시가 들어갑니다. 미군의 고등변무관을 최고통치자로 하는 군사우선정책 하에서 재판권도 없이 사람들의 기본…(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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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참고로 오키나와에서 한국까지 약 2시간 20분이었습니다.
한국전쟁이 스타트한 1951년 6월 25일, 오키나와는 이미 광범위한 땅이 군사기지로 접수되어 같은 해 9월 8일에 Japan과 연합국 사이에 체결된 평화조약, 또한 일미 양국 간에 체결된 안전보장조약 제 3조로 인해 오키나와는 Japan에서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우선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오키나와는 Japan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7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현이며 면적은 Japan 영토의 0.6％에 불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