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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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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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목록
설명
- 빈방 : 1979.여름 발표,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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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 대한민국 문학상
♠ 학력사항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 소문의 벽 : 1971 여름 발표, 단편소설
- 지배와 해방 : 1979.가을 발표, 단편소설
- 당신들의 천국 : 1974.4~1975.12 발표, 장편소설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 1978 작품명 잔인한 도시 - 제2회 이상문학상
♠ 수상내역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 비화밀교 : 1985.2 발표, 단편소설
- 무서운 토요일 : 1966.8 발표, 단편소설
그는 이러한 작업을 거치면서 ｢잔인한 도시｣에서 닫힌 상황과 그것을 벗어나는 자유의 의미를 보다 정교하게 그려내기도 하고 ｢살아 있는 늪｣에서는 현실의 모순과 그 상황성의 문제를 강조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소설은 사실성의 의미보다는 상징적이고도 관념적인 속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의 작품집 『소문의 벽』 후기에서 소설 쓰기를 ‘자기 구제의 몸짓’이라 불렀다. 그는 경험적 현실을 관념적으로 해석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다.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 서편제 : 1976.4 발표, 단편소설
- 이어도 : 1974 가을 발표, 장편소설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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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동 나그네 : 1979.여름 발표, 단편소설
- 매잡이 : 1968.7 발표, 단편소설
- 퇴원 : 1965.12 발표, 단편소설
순서
- 1967 작품명 병신과 머저리 - 제13회 동인문학상
또한 그의 문장은 하나하나가 충일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 줄거리만을 훑어보는 식의 안이한 독법을 용납하지 않는다.
- 벌레 이야기 : 1985.여름 발표, 단편소설
- 흉터 : 1992.2 발표, 단편소설
1939년 8월 9일 전남 장흥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하나는 글쓰기의 의미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며, 다른 하나는 자신의 존재를 규정하고 있는 내외적 조건들에 대한 성찰이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발표한 주요작품으로는 ｢소문의 벽｣(1971), ｢조율사｣(1972), ｢떠도는 말들｣(1973), ｢당신들의 천국｣(1974), ｢이어도｣(1974), ｢자서전들 쓰십시다｣(1976), ｢잔인한 도시｣(1978), ｢살아 있는 늪｣(1979) 등이 있다아 이 소설들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정치‧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정신의 대결관계이다. 이청준은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에 나서고 있다아 ｢시간의 문｣(1982), ｢비화밀교｣(1985), ｢자유의 문｣(1989) 등에서 그는 인간존재의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시간의 의미에 집착을 보인다. 여기에서 자기를 구제한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그의 소설에서 흔히 구사되는 액자소설의 기법이라든지 추리소설적인 요소, 또한 언어 그 자체에 대한 관심들은 이러한 반성적 사유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존재와 거기에 대응하는 예술 형식의 완결성에 대한 추구라는 새로운 테마는 예술에 대한 그의 신념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소설이라는 언어와 언어 그 자체에 관한 반성을 낳는다.
- 잔인한 도시 : 1978.7 발표, 중편소설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초기의 작품 ｢병신과 머저리｣(1966), ｢굴레｣(1966), ｢석화촌｣(1968), ｢매잡이｣(1968) 등에서 현실과 관념, 허무와 의지 등의 대응관계를 구조적으로 파악한다. 그의 소설은 지적이면서도 관념적이지 않고, 세계의 불행한 측면들을 포착하면서도 그 이면을 냉정하게 응시하려 한다. 1965년에 『사상계』 신인상에 ｢퇴원｣으로 당선되었다. 1967년 ｢병신과 머저리｣로 제13회 동인문학상을, 1978년에는 ｢잔인한 도시｣로 제2회 이상문학상을, 1985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가는 대표적인 1960년대 세대이면서도, 1970～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세계를 갱신하고 넓혀간 점이 주목된다. 특히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고 있다아
- 1965 작품명 퇴원 - 사상계신인상에 ｢퇴원｣당선
- 별을 보여 드립니다 : 1971 발표, 단편소설집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 눈길 : 1977.겨울 발표, 단편소설
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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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늪 : 1979.8 발표, 중편소설
- 흐르는 산 : 1987.봄 발표, 단편소설
- 해변 아리랑 : 1985.봄 발표, 단편소설
- 병신과 머저리 : 1966.가을 발표,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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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거목 - 이청준
- 날개의 집 : 1997.가을 발표, 단편소설
- 석화촌 : 1968.6 발표,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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