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길이 없는 여행이다 - 소설의 歷史철학과 성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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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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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은 귀족과 시민(市民), 시민(市民)과 귀족 쌍방의 관심사를 함께 나타낸다 ← 생극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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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 합작품 ex)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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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세계의 대결이 “비극적이거나 희극적인 방식”으로 전개
소설은 길이 없는 여행이다 - 소설의 역싸철학과 성격에 대한 고찰
∘근대 시민(市民)의 서사시-소설
※ 루카치
∙생극론: 소설을 이르고 있는 ‘자아’ ‘세계’, ‘작품내적’인 것 ‘작품외적’인 것, 소설작 품과 소설을 산출한 사회, 소설을 창조하고 향유하는 여성과 남성, 귀족과 시민(市民) 의 관계모두 생극의 관계를 가짐
소설은 길이 없는 여행이다 - 소설의 歷史철학과 성격에 대한 고찰
∘소설은 서사문학의 본령인 서사시와 맞선다고 함.
소설은 길이 없는 여행이다 - 소설의 歷史철학과 성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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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자아와 세계의 대결에 작품외적 자아가 개입하므로 희곡과 다름. 비극을 넘어서고, 희극으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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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길이 없는 여행이다 - 소설의 역사철학과 성격에 대한 고찰
∘《미학》- 소설에 관한 논란의 시발점이 됨.
서사
“고유한 의미의 서사시”는 “서사시”로 그리고 율문으로 된 기사담과 모든 답시 포함.
∘소설 : ‘서사시’의 하나.
생과 극은 서로 다르면서도 서로를 필요로 하고 둘이면서 하나라는 것이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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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변증법적 대립 : 둘 사이의 대립에서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문학이 이루어짐
※ 헤겔
∙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 소설의 본질임
∘ 소설과 서사시의 관계 : 연속성과 이질성
∘소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충돌: 시적인 마음이 그것과 맞서는 외부세계의 상황이나 사건 에 관하 산문 사이에서 빚어내는 갈등
“고유한 의미의 서사시” ↔ “잡된 서사시”
소설은 길이 없는 여행이다 - 소설의 歷史철학과 성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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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마음과 산문적인 상황 사이의 갈등”-갈등관계에 있는 쌍방의 특징 부적절
∗조동일: ∙문학은 안팎을 통괄하는 대립의 짝으로 이루어진다.
∙ 상위개념(槪念) ‘서시시’는 ‘서사문학’이라 해야함.
다.
